컨텐츠1 구글과 망의 중립성 최근 카카오톡을 비롯한 유튜브의 트래픽 문제로, 망의 중립성이 큰 이슈이다. 사실 망의 중립성 논쟁이라기 보다는 컨텐츠 사업자와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의 싸움이다. 망의 중립성은 IP based connection에 기반을 한다. 누구나 선만 연결하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우 비효율적이지만 간단하고 쉽다. 결국 장비를 만드는 비용이 저렴하고 망을 확장하기에 매우 편하다.비효율적이라 함은 패킷별 트레픽 제어 기능도 없고, 관리도 불가능 하다. 사실 트래픽 양이 적을 떄는 이런 기능이 전혀 필요가 없다.그리고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망의 중립성이 가능해졌다. 네트워크 사업자가 기껏 할 수 있는 일은 인터넷을 끊어버리는 일이다.하지만 트래픽량이 증가하다보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로.. 2013.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